히로시마에서 이주한 부부로 시작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「L'EPI」 고급감 넘치는 외벽, 점내는 나무의 온기를 느끼는 공간. 기념일이나 축하 등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 오픈 키친의 개방감과 식사, 와인을 천천히 즐길 수 있습니다.